매일신문

매연 내뿜는 견인차 단속자격 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 퇴근시간 청구삼거리에서 MBC네거리로 향하던 중 앞차가 시커먼 매연을 뿌리며 주행하는 바람에 시야를 확보할 수 없을 정도로 곤란을 겪었다. 할 수 없이 옆차로로 차로를 바꾸고 그 차량을 보니 놀랍게도 불법주차 견인차량이었다. 그 차량의 뒤에는 승합차가 견인되고 있는 중이었다.

도심에서 매연을 내뿜는 차량이 불법주차차량을 견인할 자격이 있는가. 시민 건강을 해치는 매연을 엄청나게 내뿜는 불법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르면서도 저렇게 당당하게 다른 차량을 견인할 수 있다니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이런 견인차량이 불법주차차량을 견인한다면 주차단속 잣대에도 손상이 가지 않을까.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먼저 공익성 기관의 차량부터 철저하게 정비하도록 지도하기 바란다.한무진(대구시 만촌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