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논술.면접 및 실기고사가 지역대학들에서도 18일부터 본격화됐다. 이날 경산대 한의예과 학교장 추천자 면접과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치러졌으며, 안동대에서도 실기고사가 실시됐다.
또 '가'군인 대구가톨릭대.경북대는 각각 20, 21일, '나'군인 대구대.영남대.계명대는 내년 1월8, 9, 10일 면접을 치른다. 전국적으로는 ▲19일 고려대.부산대 ▲21일 경북대.연세대.이화여대.성균관대.한양대 ▲27일 경희대 ▲1월3일 서울교대 ▲1월8일 서강대.중앙대.한국외대.동국대 등 순으로 논술고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21일 치러질 경북대 논술의 경우 자료제시형으로, 시사와 관련된 여러 지문이 제시된 뒤 이에 대해 의견을 서술하는 형태로 출제될 예정이다. 120분이 주어지며 원고지 형태의 답안지에 1600자를 채워야 한다. 100자 안팎은 허용하지만 글이 너무 짧거나 길면 감점되고, 주제와 다른 내용의 글을 쓸 경우 0점 처리된다.
경북대 조용호 입학계장은 "논술은 최대 6점 차, 면접은 최대 1.5점 차를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논술.면접을 합쳐 대부분 2~3점 차이가 날 것"이라며 "고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불합격 처리된다"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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