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절전형 위너 온풍기가 개발돼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주)21세기 에너지 장명현(51.경주시 내남면 월산리) 대표이사는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우리 현실을 감안, 1990년대초 부터 대체에너지 제품 개발에 들어가 성공을 거둔 것.
장씨가 개발한 21C 위너 온풍기는 순간 발열방식으로 온수온도가 80˚C가 되면 5분이내에 뜨거운 바람이 나와 넓은 공간이 훈훈해진다.
팬 코일을 이용하는 공간난방으로 기존 석유히트 방식보다 난방비 절감은 물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 인체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설치장소는 사찰.교회.학교.식당.사무실.지하다방.주점.공장.병원.연구실 및 건설현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위너 온풍기는 뛰어난 경제성, 안전성과 편리함에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전기소모량도 적어 기름대비 절반이상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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