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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두루마리 휴지서 발암물질' 기사 신문부문 취재보도상

매일신문 사회부 이상헌 기자가 17일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열린 대구경북기자상 시상식에서 '두루마리 휴지에서 발암물질 검출' 특종기사로 대구경북기자상 신문부문 취재보도상을 수상했다.

또 조영창 멀티미디어부장 외 7명이 '지방분권으로 가자'로 기획보도상을, 사진부 이채근 기자가 '쥐앞의 고양이'로 사진상을 수상했다.

신문부문 본상은 '한국교수 3명 표절 논문으로 국제망신'을 특종보도한 연합뉴스 박순기 이재혁 문성규 김용민 기자에게 돌아갔다.

또 신문부문 편집상은 영남일보 '지면의 일상 탈출(체육면)'(변종현 기자)이 수상했고 영남일보 '농업도 벤처시대'(최종철 기자 외 18명), '푸른 산이 잿더미로…'(박진관 기자)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방송부문 본상은 대구 MBC '영상보고 백두대간'(오태동 심병철 장성태 기자)에 돌아갔고 취재보도상은 KBS대구방송 '석굴암이 입시 기도처?'(박상민 기자)가 수상했다.

또 기획보도상은 TBC '금호강 캠페인 기획보도'(김영봉 최종수 이승익 이혁동 이지원 기자), 영상상은 안동MBC '소백산 등산객 조난사고'(황재천 기자)가 받았다.우수상은 대구 CBS '공무원, 표강매와 할당에 앵벌이로 전락'(이규현 기자)과 포항 MBC '상에 눈먼 교사 제자 등교 막아'(정미정 권혁용 기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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