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미.김천지역 사업장에서 자금난으로 인한 체불임금 발생은 지난해에 비해 줄었으나 체불금액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구미.김천의 체불발생은 13곳 119억4천800만원(근로자 7천508명분)으로 이중 9곳의 체임 112억8천600만원은 청산되고 4곳 6억6천200만원이 미청산상태로 남아있다.
이같은 체임은 지난해 17곳 65억5천200만원(4천482명)에 비해 사업장수는 23.5% 줄었으나 근로자수는 67.5%가, 체임은 82.3%가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해에 비해 체임 미청산 업체수 55%, 근로자수 23%, 체불미청산액 59%가 각각 줄었다.
체임 발생 사업장은 화섬업계 및 IT산업의 불황으로 인한 대기업 하청업체의 자금난 때문이며 체임 청산업체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아닌 업체들로 청산이 보다 용이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구미지방노동사무소는 올들어 체임 발생 사업장 가운데 미청산으로 남아있는 4곳 6억6천200만원은 현재 법적인 청산 절차를 밟고 있어 조기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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