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마스 '자살폭탄 테러 중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자살폭탄 테러공격을 중단키로 결정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테러단속 행동을 긍정적으로 평가, 19일 밤 양측 보안관계자 접촉이 이뤄지는 등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강경 이슬람단체 '하마스'의 한 고위지도자는 이날 "하마스는 순교작전을 중단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렸다"면서 그러나 "이를 공식 선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지난 18일 밤 팔레스타인 경찰이 가자지구내 하마스 사무실 6곳을 전격 폐쇄한 데 이어 이틀째 테러가담 혐의가 있는 자체 보안요원 15명을 체포하는 등 가시적인 대 테러조치에 취한데 대해 야세르 아라파트 자치정부 수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에 따라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 등에서 병력을 철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하는 등 팔레스타인측에 대해 모처럼 유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 주 팔레스타인당국과의 '관계단절' 결정을 내렸던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총리도 자국 보안기관인 신 베드의 아비 디히터 국장에게 팔레스타인 보안 담당자와 접촉할 것을 지시, 밤사이 팔레스타인 보안책임자와 모처에서 약 3시간반가량 대화를 가졌다.

이같은 일련의 진전은 지난 15개월동안 계속된 해묵은 유혈충돌이 관계해빙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