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행 비상벨 시험작동 경찰 '곤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은행강도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금융기관의 비상벨 시험 또는 오작동 사례가 급증, 경찰이 곤혹을 치루고 있다.

강력사건이 잇따른 달서경찰서 경우 최근들어 금융회사들의 비상벨 작동이 하루 평균 5, 6건에 달해 평소 3건에 비해 늘었다.

하지만 대부분 금융회사들의 사건발생에 대비한 시험작동이거나 직원 실수로 울리는 오작동이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24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한 신협에서 비상벨이 울려 순찰차 6대, 경찰관 12명이 급히 출동했지만 확인 결과 오작동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달서경찰서 관계자는 "은행을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잇따르자 금융회사들이 불안한 마음에 시험작동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비상벨이 울리면 4~6대의 순찰차 및 경찰관 10여명이 긴급 출동한다. 비상벨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