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대구경북시민회의, 대구참여연대, 대구경실련 등 지역시민단체들은 27일 최근 동구의회가 내년도 예산심의과정에서 '동구자원봉사센터' 예산을 50% 삭감, 파행운영을 빚은 것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국제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활동 차질을 초래했다며 비난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자원봉사는 예산이 필요없다'는 논리로 예산을 삭감한 것은 동구의회 의원 자질까지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국제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적인 역할이 절실한 시점에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심각한 지장을 준다"며 "추경예산 편성 등 회피성 답변이 아니라 물의를 빚은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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