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대에는 요즘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로부터 위문 편지와 전보가 하루 10만여통씩 쇄도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24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김정일 동지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10돌을 맞으며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당원들과 청소년, 학생들이 조선인민군 군인들에게 수많은 편지와 전보들을 보내고 있다"면서 "지난 12월 초부터 군사우편으로 보내 오는 편지와 전보가 하루 평균 10만여통에 달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이어 "편지와 전보를 보내는 사람중에는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 성.중앙기관의 일꾼, 각급 기관의 당원과 근로자, 청소년, 학생, 심지어 유치원 어린이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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