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가 올해 소폭 플러스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지난 99년 이후 3년 연속 플러스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3~6월 가뭄으로 밭작물이 일시적 피해를 보았으나 이후 기상조건이 양호해 작황이 전년보다 나아졌고 광공업 및 건설부문에서도 공장.기업소의 보수.정비로 생산이 늘어났다.
무역부문에서는 올 10월말까지 수출이 6억달러, 수입이 15억달러로 무역적자폭이 작년 5억9천만달러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기계.설비 등 중간재와 원자재 수입이늘어나 북한도 경제발전을 위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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