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식 소방위 창안 장려상

서부소방서 평리파출소 김영식 소장(51·소방위)은 28일 대구시 공무원 창안제안 응모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김 소장은 섬유공장 덴타기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덴타기 연통배관내 밴드부착용 소화장치'를 개발, 덴타기 화재시 누구나 손쉽게 초기에 불을 끌 수 있도록 한 공로다.

현재 비산염색공단내 덴타기 보유업체 78곳 중 55곳에서 김 소장이 개발한 소화장치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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