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 대구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구조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수준이 될 때까지 산업인프라를 계속 확충해야 한다. 기업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지원도 더욱 정밀화할 계획이다. IT·BT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도 대폭 늘려나갈 방침이다.
- 올해는 월드컵이 열린다.
▲ 월드컵은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도시 마케팅' 차원에서 섬유·패션·환경 도시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심어주기 위해 손님맞이 채비를 해 나가고 있다. 교통 숙박 등 손님맞이 수용태세를 갖추기 위해 질서 친절 청결 등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 환경정책은.
▲ 월드컵을 계기로 지역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의 천연버스 교체, 경유 청소차량의 LPG차량으로의 개조 등 여러 정책을 펴고 있다. 하수 처리율 100%를 달성했고 하수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건설중인 소규모 하수 처리장 2개소도 금년 상반기 완공목표로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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