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경호 억관에게 도움 요청

0..피아노(TBC 3일 밤 9시55분)=

독사의 방해로 결국 경찰서로 가지 못한 경호는 뭔가 결심하고, 재수를 찾아가 은지를 살려달라며 애원을 하게 된다.

구민병원으로 옮겨 은지의 병세를 살피던 재수는 그녀의 병이 더욱 악화되자 당황하게 되는데….

은지의 병으로 인해 고민하던 경호는 큰마음을 먹고 억관을 찾아가고, 처음으로 자신에게 찾아와 도움을 청하는 경호로 인해 억관은 감격에 쌓인다.

"영진 결혼 후에도 직장생활"

0..매일 그대와(MBC 3일 오후 8시20분)=명우는 선미의 사촌 상희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희라와 마주치고 기막혀 한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며 화를 내는 명우에게 희라는 선미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전까지는 계속 선미를 찾아올 것이라고 하고, 명우는 심란하고 착잡해 진다.

가족들과 결혼을 상의하던 동민은 영진이결혼 후에도 계속 직장을 다닐 거라는 사실을 전하고 근호와 명숙은 달라진 상황에 어리둥절해 한다.

순정 가출 후 소매치기 생활

0..학교이야기(EBS 3일 오후7시50분)=순정은 자퇴후 가출을 하고 소매치기 생활을 하고 있다. 순진한 얼굴로 학교 선생님들한테 사기극을 벌여 돈을 뜯어내는 일명 '나쁜 천사'다.

이제 막 학교로 전근 온 준식은 순정의 속임수에 번번이 당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미워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준식을보며 순정은 훈훈한 인간애를 느낀다.

현재 예진에 사랑 고백

0..딱 좋아!(TBC 3일 오후 6시40분)=현재는 예진에게 사랑고백을 하기 위해서 책을 산다. 현재는 책에 씌어진 대로 예진에게 진정한 친구 사이가 되고, 애인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예진은현재가 너무 자꾸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오히려 애인 사이는커녕 오히려 예진과 사이가 멀어진다.

미영의 과거 알게된 종숙

0..동서는 좋겠네(KBS2 10일 오전 9시)=미영의 과거를 들은 종숙은 미영을 용서할 수 없고,희정은 눈물을 흘리는 미영이 안쓰럽기만하다.

동수는 종숙을 만나, 미영을 용서하고 예전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미영이 다시 동수의 곁으로 돌아가자 도현은 런던으로 떠나고, 해수는 파리로 유학길에 오르는데….

WTO 가입 중국 대응전략

0..중국 대진단(KBS1 9일 밤 10시)=8년 개혁개방 이후 고속성장을 계속하고있는 중국이 마침내 WTO가입으로 죽의장막을 걷고 만리장성의 문을 열고 세상밖으로 나왔다.

특히 지리적,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우리나라에게 이러한 중국의 등장은 위협이자 기회로 받아들여진다.중국의 올바른 이해와 중국을 기회의 땅으로 삼기위한 대응전략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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