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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파트 호소후 이-팔 충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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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2주여 전 이스라엘에 대한 폭탄과 총기 공격 중단을 호소한 뒤 양측간 충돌이 대폭 감소하고있다.

폭력 충돌은 15개월전 무력 보복의 악순환이 본격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물론 아직도 매일 총격사건이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지난 3주 동안 팔레스타인인에 의해 이스라엘인이 살해된 사건은 하나도 없다.

다만 그동안에 팔레스타인인 12명이 사망했는데 이중 7명은 팔레스타인 경찰이 호전적인 팔레스타인 단체들에 대한 단속을 개시함에 따라 발생한 자체 충돌 와중에서 목숨을 잃은 것이다.

특히 지난달 초에는 무력 충돌이 급증했으나 아라파트 수반이 16일 폭력 종식을 호소한 뒤 급격히 감소했다.12월 전반기에는 3차례의 자살폭탄과 총격으로 이스라엘인 37명이 사망했으며 팔레스타인측에서는 7명의 자살폭탄 공격자들을 포함 60명이 사망했다.

아라파트 수반은 TV로 중계된 연설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자살폭탄 공격을 하지 말도록 촉구하면서"모든 테러 활동이 중단돼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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