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S-JP 내주초 회동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JP) 총재가 빠르면 내주 초 회동을 갖고 차기대선 협력방안 등 정국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에 머물고 있는 김 총재는 오는 6일 귀경하며 10일에는 재일민단 신년교례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자민련의 한 고위당직자는 "두분의 회동은 내주 초인 7~9일 사이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JP의 한 측근은 "이번 회동은 지난 번과 달리 제3의 장소에서 식사를 겸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오는 15일 대전에서 '대선출정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그에 앞서 YS와의 회동을 통해 '내각제 개헌'을 매개로 한 정계개편 추진구상에 대한 YS의 지원을 요청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