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가 터치스크린방식의 전자투표기에 대한 시험 운영에 성공, 올해 실시될 교육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재.보궐 선거에서 실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선관위가 개발한 전자투표기는 모니터에 후보자의 사진과 성명, 기호, 소속정당이 표시돼 유권자가 투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화면을 손가락으로 간단히 누르면 투표절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투표후 확인과 정정도 가능하며, 유권자가 투표내용을 출력해 보관할 수도 있다.
전자투표기는 오는 2월 강원도 교육감 선거를 시작으로 8월 경북도 교육감 선거, 11월 광주시 교육감 선거 등에서 실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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