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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즌즈는 7일 투수 최창양 등 3명과 2002년 연봉에 합의했다. 최창양은 지난해 3천만원에서 17% 깎인 2천500만원, 포수 장성국은 2천100만원, 내야수 이명호는 1천900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 삼성은 7일 현재 재계약대상자 38명중 24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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