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보, 퇴출금융기관 부동산 매각 전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금보험공사는 공적자금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퇴출 금융기관의 파산재단이 갖고 있는 부동산의 매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예보는 7일 전국 295개 파산재단이 보유한 부동산 531건 8천933억원어치(감정가 기준)를 가급적 올해 상반기에, 늦어도 연내에 매각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보는 이를 위해 자체 홈페이지(www.kdic.or.kr)에 부동산 매각 정보란을 대폭 확충하고 각 파산재단에 부동산 매물안내대장을 비치해 누구든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또 예보와 파산재단에 부동산 매각 전담자를 두어 매각조건과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