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정집 침입 금품뺏어 도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새벽 1시10분쯤 동구 신천3동 김모(60)씨의 2층 주택에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부엌 창문을 열고 침입, 안방에 잠자고 있던 김씨 부부를 흉기로 위협한 뒤 장농속에 든 현금 65만원과 금목걸이 등 170만원어치의 금품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은 170cm가량의 키에 경상도 말씨를 쓰는 30대 남자라는 김씨의 진술에 따라 일단 인근 불량배나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