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올해 공공근로 사업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도청에 따르면 올해 책정된 23개 시군 총액은 171억7천여만원으로 지난해 225억원보다 53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7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시행하는 경주시청의 경우 예산이 작년 12억4천400만원의 60%인 7억4천400만원에 불과하고 선발한 공공근로자도 작년 1천34명의 절반 수준인 526명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도청 실업대책단 관계자는 "실업자 숫자 대 신청자의 비율을 50대 50으로 하던 예산 책정 비율을 60대 40으로 바꾸면서 실업자 숫자가 적은 경북도에 대한 지원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경북의 국비·도비 부담액(전체의 57%)이 작년 119억6천여만원에서 97억9천여만원으로 줄고 덩달아 시·군비 부담(43%)도 감축돼 전체 사업비가 줄었다는 것.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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