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 출신 임종록(54·김해시 진영거주)씨가 개인 소장품인 가야유물 13점을 거창박물관에 기증했다. 유물은 1천500여년전 가야시대 고배(高杯)와 장경호·단경호·대옹 등 토기들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임씨는 창원기계연구소에 근무할 당시 문화재에 관심이 많아 유물들을 수집했으며, 앞으로 청자·백자 등의 유물 7, 8점도 기증할 뜻을 밝혔다.
거창박물관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장하고 있는 문화재에 대해 위탁보관 및 기증을 받고 있으며,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에 전시 일반에게 공개된다.
거창·조기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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