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0..매일 그대와(MBC 8일 오후 8시20분)=태우와 미연은 태우가 박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정애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고백하려고 하고,미연은 아들에게 전적인 기대를 걸고 있는 시어머니 정애가 측은해진다. 그러나 정애를 기다리던 미연은 갑작스럽게 세희와 말다툼을 벌이고,이 일로 정애는 미연이 자신을 속이고 집을 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를 누를 수 없는 정애는 미연을 다그치고, 때마침 태우가 집에 들어오는데….

0..동서는 좋겠네(KBS2 9일 오전 9시)=미영이 쓰러졌다는 말에 동수는 귀국을 하고, 동수의 설득으로 미영은 조기 출산을 결심한다.미영이 들어간 수술실 앞에서 아이를 포기할테니 미영을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동수.

0..사랑은 이런거야(KBS1 8일 오후 8시25분)=정자를 찾아간 영아는 이번 기회에 정남에게 매달 용돈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을 만들라고 부축인다. 한비가 보고싶어 금난집을 찾은 음전은 진호를 만난다. 사윗감이라는 말에 훈숙은 난처해지고 금난은 한비 말이 나올까 전전긍긍한다. 한편 고민 끝에 병두는 한비를 자신의 아들로 올리기로 결심하는데….

0..류시원 황현정의 나우(TBC 8일 밤 11시05분)=애절한 발라드곡 '단념'에 자신의 슬픔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는 주영훈.실연으로 화제에 올랐던 주영훈이 드디어 입을 연다. "여자친구 선물은 현금이나 일시불로 사줘야 한다" "보고 싶은 마음에 울거나 전화를 걸게 된다. 술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옛사랑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잊지 못한다" "실연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음악을 선택했다" 등의 이야기를 한다.

0..딱 좋아!(TBC 8일 오후 6시40분)=조교 정양은 형준과 어울려서 노는 것이 즐거워서 매일 지각을 한다. 창숙은 참다못해 정양에게 화를 낸다.정양은 동생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렇다고 핑계를 댄다. 창숙은 사실로 받아들이고 용서해 준다. 하지만 정양은 다시 형준과 밤새 놀고 다음날 또 지각을 한다. 정양은 급한 대로 집에 불이 났다고 창숙에게 거짓말을 한다. 창숙은 황당해서 화도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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