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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제 조던 아내에 일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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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9.워싱턴 위저즈)의 아내 주아니타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주아니타는 지난 5일 일리노이주 순회법원에 "우리 부부 사이에는 도저히 해소하기 어려운 균열이 생겼다"며 이혼을 허락해달라는 소장을 제출했다.

조던과 12년간 모범적인 결혼 생활을 해온 주아니타는 3명의 자녀 양육권과 2천323㎥에 이르는 저택, 그리고 재산의 절반을 떼어줄 것을 요구했다.

조던의 아내가 갑작스럽게 이혼을 요구한 까닭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역 은퇴 이후 주로 시카고 집에서 머물던 조던이 올해부터 선수로 복귀한 뒤 내내 집을 떠나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94년과 99년 두차례 은퇴 때마다 조던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은퇴한다"고 말했었다.

조던과 주아니타는 89년 9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으며 제프리(13), 마퀴스(11), 재스민(9) 등 3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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