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두알데 대통령이 이끄는 새 아르헨티나 정부는 외환시장 거래 재개일을 오는 10일로 하루 더 연기하는 한편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 등으로 부터 총 150억달러의 차관을 지원받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아르헨티나 일간 라 나시온은 8일 재정부 소식통들을 인용, 아르헨티나 정부는 우선 IMF가 페르난도 델라루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아르헨티나에 배정한 90억달러를 아르헨티나의 새 경제정책을 승인하는 즉시 제공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IMF대표단은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약 30%에 달하는 페소화의 평가절하와 변동환율제 등을 골자로 하는 아르헨티나 비상경제개혁법에 대한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한편 JP 모건의 빅토리아 마일스 연구원은 아르헨 통화정책 전망 보고서에서 "아르헨의 통화 평가절하가 이나라 금융 체제에 무질서를 가중시키는 것"이라면서 "올해 페소화 가치가 최고 63%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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