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고 김상헌, 정화중 이세미가 제1회 대구시교육감배 스키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부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상헌은 10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남고부 알파인 대회전에서 43초72를 기록, 같은 학교 최기호(44초30)를 제치고 우승했고 여중부 이세미는 44초86으로 동도여중 이민숙(56초69)을 체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고부에서는 정화여고 이향숙이 59초4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남중부는 능인중 김상민이 46초76을 마크, 대구북중 권진형(47초43)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경동초교 최웅식은 53초28을 기록, 남초교 5, 6학년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여초교 5, 6학년부에서는 매호초교 반지원이 1분8초53으로 1위에 올랐다.
시지초교 김봉주는 남초교 3,4학년부에서 1분1초58로 1위, 송일초교 이동규(1분7초52)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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