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나 무역상사에 근무했던 경험자를 찾습니다".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수출전문가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현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출분야 유경험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업무에 밝은 이를 중소기업에 파견해 업체의 수출 촉진, 수출전문인력 재취업 창출 등의 일거양득을 거두자는 사업.
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 구직등록을 한 18~60세 연령층 중 △수출입, 무역금융, 제품디자인, 상품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통.번역, 인터넷 무역, 전자상거래 등의 실무경력 1년 이상인 자 △무역실무교육 80시간 이상 이수자 △국제무역사, 정보검색사, 인터넷 검색사 소지자 등이다.
대학의 상경계열, 산업디자인, 외국어, 정보통신분야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서 무역실무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한 이도 지원 가능하다.
하루 2만9천원 임금과 부대경비 6천원을 지급하며 파견기간은 6개월 이내. 정부가 임금의 80%와 부대경비를 부담한다.문의 대구경북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053)659-2244.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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