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에도 산불 신고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겨울철 가뭄으로 산불 발생 우려가 대단히 높다. 순간적인 실수나 방심으로 산불이 일어나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산야가 잿더미가 되고 인명 및 엄청난 재산피해가 발생한다.

모두가 불조심을 생활화해야 할 시기다.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방서 및 행정관서에 신고해야 한다. 덧붙여 한전(123번 및 관할사업소)에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불이 발생, 송전선로에 불꽃이 접근하게 되면 대형 정전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신속히 산불을 신고하면 한전측이 재빨리 전기공급 차단 및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어 양질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더구나 한전측은 산불을 신고할 때 사례금까지 주고 있다. 산불 신고시 한전에도 꼭 신고를 하자.

박만형(칠곡군 동명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