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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원산지 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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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교와 음식점에 중국산 참깨와 옥수수 기름을 섞어 만든 가짜 참기름을 판매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구속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청소년들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학교 식당이나 음식점에 불법체류자가 만든 가짜 참기름이 어떻게 버젓이 납품될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지역에도 정체불명의 상표가 붙은 각종 참기름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들 참기름 중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성분 및 함량 표시 등이 제대로 안된 것들이 의외로 많다. 참기름이나 들기름도 성분 및 함량 표시 등을 제대로 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최재숙(대구시 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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