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2002현대카드 배구슈퍼.세미프로 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레프트 구민정(18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7승으로 3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이 유력해졌고 흥국생명은 2승4패가 됐다.앞서 열린 대학부 경기에서 성균관대가 남재원(19점.4블로킹), 곽승철(23점) 좌우 쌍포를 앞세워 경희대에 3대2로 짜릿한역전승을 거뒀다.성균관대는 2승1패로 4강이 겨루는 2차대회 진출 가능성을 살려나갔고 경희대는4패로 4강행이 힘들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