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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두고 내린 돈 가방 되찾아

○…문경 산북면 대상리 황의환(70)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수표와 현금 1천100만원이 든 봉투를 버스에 두고 내렸다가 경찰 도움으로 되찾았다.

황씨의 신고를 받은 산북파출소 경찰관 2명이 버스 경유 지역인 인근 동로파출소 및 외근 경찰관들과 긴급히 무전 연락을 해 돈 봉투를 찾아 냈다는 것.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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