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관이 음주 역주행

12일 밤 9시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시외버스터미널 진입로 앞 일방통행길에서 거제경찰서 수사과 김모(36) 경장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역주행하다 1t트럭과 충돌, 김경장과 함께 탔던 부인 조모(32)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 경장이 술냄새를 풍겼으나 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지 못해 피를 뽑아 혈중 알코올 농도 측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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