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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출산 미혼모 과다 출혈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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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20분쯤 경남 창원시 중앙동 모 노래방 지하계단에서 소모(21·여·진주)씨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노래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미혼모인 소씨는 1년전 가출해 노래방에서 일해왔는데 이날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계단으로 나오다 과다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아기도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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