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하나로통신은 16일부터 초고속인터넷에 무선랜을 결합한 새로운 무선인터넷 서비스 '하나포스 애니웨이(HanaFos AnyWay)'를 시범 실시한 뒤 다음달부터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선랜 카드가 장착된 노트북이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 가정내 어느 곳에서나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 밖에서도 하나로통신의 AP(Access Point)가 설치된 곳이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을 통한 무선 인터넷보다 이용료가 저렴하며 지능망서비스와 VoIP 기술을 적용한 음성 통화기능을 구현, 노트북과 PDA를 이용해 어디서나 무선 기반의 음성 및 데이터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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