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아카데미(대표 박주일)가 회원 문예지 '인동초'(忍冬草) 제11집을 북랜드에서 펴냈다.이번호에서는 지난해 12월 경산여고에서 열린 제1회 문학강연 및 시낭송 소식과 백일장 당선작을 특집으로 꾸몄으며,지난해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자 곽홍란의 당선작과 대표작 그리고 심사평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또 박주일과 정숙의 초대시와 회원 36명의 시를 소개한 가운데 오양숙.정명진 회원의 외국기행문을 회원산문 코너에 담았다. 문예운동 이번 겨울호에 '바다 아줌마'외 4편으로 늦깎이 등단한 17기 회장 여한경(70)씨는 책머리에서 요원한 시의 길을 묵묵히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선배 시인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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