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 첫 독점상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금융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어 한빛은행이 신청한 '따따따론 프라자'를 독점 금융상품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금융신상품에 대한 배타적인 사용권 보호제도 도입 이후 금융권 최초의 독점 금융상품이다.

지난해말 한빛은행과 합병한 옛 평화은행이 개발한 이 상품은 인터넷을 통한 은행 대출이 거절된 고객도 은행과 제휴한 제2금융권 금융회사를 통해 3분이내에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한빛은행은 독점 상품으로 인정을 받음에 따라 다른 금융기관이 유사한 금융상품을 2개월동안 판매하지 못하게 되는 가운데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