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방송국 코미디 프로그램은 비상시 자동차 안에서 어떻게 탈출 하는지 자동차 전문가를 초청해 실험하는 장면을 방송했다.
코미디 프로이기는 하나 청소년들에게 범죄 유발 충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었다. 철사 등 간단한 도구로 자동차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방영했으니 범죄예방에 힘써야할 방송 프로에서 범죄 수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지 걱정됐다.
방범활동에 노력중인 경찰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방송은 자제해야 한다. 방송국은 시청률 올리기에만 급급하지말고 보다유익한 프로그램을 방영해야 할 것이다.
금동직(포항시 해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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