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논란'을 빚었던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가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을 도살하는 이슬람 전통방식을 인정한 독일법원의판결을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
바르도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코란과 유대인의 탈무드 어느 구절에도 살아있는 동물의 목을 자르기 전 마취를 금지한 내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바르도는 또 "총리가 살아있는 동물의 목을 자르는 행위를 허용한다면 서구사회에 융합되길 희망하는 종교적 온건론자들에게 위안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극단주의자들에게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일법원은 살아있는 동물 목을 자르는 행위를 금지한 연방행정법원의 1995년 판결을 15일 뒤집어 논란을 빚고 있다. 독일에서는 그동안 종교 이외의 목적으로 마취제 없이 동물을 도살하는 행위를 금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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