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미·일 대북정책 조율

한국과 미국, 일본은 올해 3국의 대북정책 방향조율 등을 위해 오는 25일 서울에서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TCOG)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7일 "한미일이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위해서는 3국의 대북정책 조율이 중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올들어첫 TCOG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TCOG 회의에서는 남북 및 북미, 북일대화의 재개전망과 최근 동중국해에서의 북한선박으로 추정되는 괴선박 침몰사건, 대북인도적 지원문제 등 대북현안을 조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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