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총장이 또 경질 됐다. 작년 11월4일 부임했던 최상범(61) 부총장이 2달15일만인 지난 18일 퇴임하고 김영종(52.행정학) 교수가 새 부총장에 임명된 것.
이같이 부총장이 자주 바뀌자 장기 정책 수립에 차질이 우려되면서 교수.교직원들이 안정을 찾지 못해 동요하고 있다. 앞서서도 김재문(55.법학) 부총장은 8개월만에 퇴임했고 최규철(64.사회체육학과) 부총장은 1년11개월만에 퇴임했었다.
교수협의회 한 교수는 "서울에 있는 총장이 업무를 총괄한다지만 경주캠퍼스 대표자의 임무가 중요한데도 자주 교체돼 행정에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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