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대통령 "韓선박, 타국보다 빨리 호르무즈 탈출…남은 3척도 주말 안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교부와 안보실, 국정원 노력 크고 주효해"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 발발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 갇혔던 한국 선박과 관련해 26일 "남은 배 5척 중 수리 중인 나무호와 화물 문제로 잔류 의사를 밝힌 1척 등 2척을 제외한 3척도 주말 안에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국 선박 8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추가로 탈출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게 안전하게 억류 상선과 선원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밤잠을 설치며 소통 협력에 애쓴 외교부와 안보실, 국가정보원의 노력이 크고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련 부처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여러분께서도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추켜세웠다.

한편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지난 2월 말부터 해협에 갇힌 한국 선박은 총 26척으로 파악됐다. 선박들은 미국과 이란 양국이 종전 합의점을 찾아가면서 현재 순차적으로 해협을 빠져나오는 중이다.

다만 지난달 4일 피격된 HMM 나무호는 두바이 항에서 수리를 마칠 때까지 해협을 빠져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25일 '경제 대도약의 시대를 열자'며 결의하며, 특히 추경호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삼성전자와 ...
김주석 대영산업 대표가 22일 국회의사당 헌정관에서 (사)글로벌신지식인인증협회로부터 2026 자랑스러운 신지식인(국방분야 벤처 특허)으로 선...
50대 여성 A씨가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한 가운데,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의 뜻...
베네수엘라에서 24일 오후 6시 4분경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7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특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