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좋은 차 고르는 요령

외형, 향기, 색깔 등을 잘 살펴보고 고른다. 녹차는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말려진 것이 좋다.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고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상등품이다.

또 용도나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종류와 양을 결정해야 한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수한 맛이 있는 현미녹차가 적당하고 금연 등으로 사무실에서 마실 때는 우전차가 적당하다.

우전(100g) 8만~10만원대, 세작 4만~5만원대, 중작 3만원대, 대작 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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