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대구보건대 '사랑의 혜민서' 무료진료

대구보건대 '보건복지전문자원봉사단'은 22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에서 '사랑의 혜민서'를 열고 주민들에게 무료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대구보건대 교수 및 대학생 50여명은 △ 양·한방진료, 혈액 소변 자궁경부암 초음파 검사, 구강검진, 시력검사(돋보기지급) 등 진료봉사 △ 물리치료, 헤어컷, 두피클리닉, 보건교육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구청에서는 대구보건대와 관학협력체계를 마련해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을 위한 '사랑의 혜민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민간단체 참여를 유도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053)429-1311.

◈숙박·위락시설 일제점검

대구시는 설과 월드컵에 대비,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판매·숙박·위락시설과 음식점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구·군 합동점검반을 편성, 판매시설 136개소, 숙박시설 598개소, 위락·휴게시설 1천50개소 등과 월드컵대회 지정 음식점 1천123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구조부의 안전성,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시는 점검 결과 지적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바이벌 게임장 개장

북구청소년회관은 19일 서바이벌 게임장을 개장했다. 1회 약 80명의 인원이 동시에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장비가 갖춰져 있다. 청소년들에게 약 5천원의 실비를 받을 계획으로 있지만 구체적인 이용료는 추후 결정할 예정. 053)350-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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