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장 김규칠씨신임 김규칠(54) 안동경찰서장은 영천 출신으로 1978년 간부후보 26기로 임
관, 대구북부서 보안과장, 울릉서장, 울진서장, 경북청 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성주경찰서장 이지영씨
이지영(58) 신임 성주경찰서장은 1966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 영양·울진
·경주 서장, 경북청 경무과장을 지냈다. 경주 출신이며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경산경찰서장 김종원씨
신임 김종원(50) 경산경찰서장은 계성고·영남대(법대)를 졸업한 후 1981년
수사조사 간부 공채 1기로 경찰에 입문, 대구 달서서 보안과장, 경기청 감사담당관, 대구 남부서장 등을 거쳤다. 구미 출신.
◈울릉경찰서장 송의보씨
울릉경찰서 송의보(58) 새 서장은 경산 출신으로 1968년 순경으로 공채됐으
며, 포항북부서 경비교통과장, 경주서 방범과장 등을 맡았었다. 섬 지역의 특수성과 조화되는 봉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영양경찰서장 이재일씨
신임 이재일(56) 영양경찰서장은 자율적인 근무 체제 확립, 조직의 화합·
단결, 기본 업무 충실 등을 강조했다. 안동 출신으로 1973년 경찰에 들어가 포항북부서 정보과장, 경산서 방범과장을 지냈다.
◈경주경찰서장 황운모씨
고향이 영덕인 신임 황운모(50) 경주경찰서장은 간부후보 27기 출신. 영천
·문경서장, 경북청 정보과장을 거쳤다.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쇄신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군위경찰서장 이기만씨
신임 이기만(54) 군위경찰서장은 의성 출신으로 1979년 간부후보로 경찰에
입문했다. 군위 수사과장, 인천청 형사계장, 경찰청 특수수사계장·감찰계장, 전남 강진서장 등을 역임했다.
◈순찰중 불난집에 갇힌 중학생 구해
김천 아포파출소 이상훈(38) 경사와 신현호(31) 순경 등 2명은 지난 18일 오후 7시쯤 순찰 중 박모(38·봉산2리)씨 집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연기에 정신을 잃고 있던 주인 박씨의 아들(14·아포중2) 등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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