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마을 정비 사업 3월 착공키로=시청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마을안길 포장, 하수도 가설 등 130여건의 생활 밀착형 사업을 3월 착공해 6월 완공키로 했다. 마을 안길·진입로가 48건, 농로 포장이 46건, 하수도 가설이 26건, 보·도수로 가설이 18건 등이고, 산북·동로면에서는 오지개발 사업(19억700만원)이 진행된다.◇구제역 예방활동 벌써 재개=문경시청은 구제역 방제 활동을 지난 16일 시작, 연말까지 27차례 반복하되 발생 가능성이 높은 2~4월 사이에 12회 집중 소독키로 했다.
◇예천 한우 고급육 생산술 특허 출원=군청은 맥반석 발효사료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쌀겨·깻묵·흑설탕·토착미생물 등을 혼합해 발효시킨 후 맥반석을 첨가한 이 사료를 먹인 소는 육량 A등급 판정률이 2배로 높아지고 육질 1등급 비율이 14%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김천 환경·안전 관리자 협의회 발족=김천상의는 회원사 관련 업무 부서장들이 참가하는 협의회를 내달 중 발족시키기로 했다.
◇어린이 치아 홈 메우기 인기=김천시보건소 구강보건실이 실시하는 방학 중 유치원생 및 초교생 대상 치아 홈 메우기〈사진〉 사업에 매일 2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천 검찰 작년에 마약사범 64명 적발=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작년 한해 동안 마약사범 64명을 적발, 38명을 구속했다. 위반자의 대부분은 히로뽕·대마초 사범이며, 무직자가 많으나 농민도 5.4%나 되고 주부도 있었다.
◇휴대폰 조회기 위력 보여=김천경찰서가 보안·교통 경찰관과 파출소 등에 휴대폰 조회기 32대를 추가 공급한 결과 각종 단속·검문검색의 효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파출소가 외딴집 거주자 강모(68)씨를 발견해 휴대폰 조회로 수배된 사기범임을 밝혀내는 등 경찰서 전체로는 8천여건의 휴대폰 조회로 11명의 수배자 등을 검거했다는 것.
◇주민자치센터서 건전 노래교실=거창 마리면 주민자치센터는 3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건전 노래교실을 열고 있다. 또 지난 3일부터는 노인 건강체조 교실도 운영 중이며, 앞으로는 매주 목요일을 '주민 복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미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시청은 이자 5%를 대신 내 주는 방식의 중소기업 지원 자금의 올해 운용 규모를 400억원으로 책정했다. 설 자금은 오는 26일까지 융자 추천할 예정.
◇고령 농업기반 정비사업비 78억원=농업기반공사 고령지사는 올해 우곡·성구지구 용수개발에 40억원, 개진면 오곡·인안지구 경지정리에 13억원, 기계화 경작로 정비에 8억원, 영농 규모화에 11억원, 쌍림·운수면 수리시설 개보수에 4억원, 저수지 준설에 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수상=경북도청은 대한관광경영학회로부터 관광경영 대상을 받았다. 또 다음달엔 한국관광학회로부터 관광진흥대상을 받을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산시 협의회는 전국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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