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는 20일(음력 12월8일) 불교 4대 명절 가운데 하루인 '성도절(成道節)'을 맞아 지역불교계 인사 7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체육관에서 '부처님 성도절 기념 연합대법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연합대법회의 시작을 울리는 법고의 울림과 함께 삼귀의례, 육법공양, 헌향에 이어 동화사 주지 성덕 스님의 봉행사, 대구시장 등의 축사, 신도대표의 발원문 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불교도들은 오는 6월 있을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 기간 템플 스테이(Temple Stay), 사찰문화체험행사 둥에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한편 경북지역에서도 각 교구본사별로 성도절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열렸는데, 경주 불국사(주지 성타 스님)는 경주시내 불국사 문화회관에서 성도절 기념봉축대법회를 열었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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