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국영 ABC(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 방송이 1월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방송을 시작한다.
ABC방송은 아.태 지역 위성 서비스를 위해 별도 채널인 'ABC 아시아 퍼시픽 TV'를 설립했다고 주한호주대사관이 19일 전했다.
'ABC 아시아 퍼시픽'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동티모르, 피지, 키리바시,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모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지에서 수신할 수 있다.
이 채널은 호주에서 제작한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은 물론 교육, 오락,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등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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