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만화콘텐츠 업체인 카툰 프로젝트(www.cartoonp.com)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와 합작으로 만화·문화 월간지 '야후 매니아'를 이달말 창간한다.
20, 30대를 주요 독자층으로 발간되는 이 잡지는 '아치와 씨팍' 의 원작자 김재희, 엽기 캐릭터를 선보이는이혜경, 99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받은 이애림, '바람의 나라'의 김진 등 젊은 작가들과 프랑스의 로랑 롤메드, 스테판 블랑캐 등 30여명의 작품을 연재한다.
또 문화 칼럼 코너에서는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은 지식인'으로 꼽히는 강준만, 유시민, 진중권,홍세화, 신현준 등이 필자로 참여한다.만화는 총천연색으로 제작되며 초판 5만부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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