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올림픽 대구예술위원회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한 대구예술위원회가 구성됨에따라 지역에도 세계합창올림픽대회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합창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유병무 예술총감독과 지역 합창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오후 6시 대구시내 한 음식점에서 대구예술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김창재 계명대 교수가 대구예술위원장으로, 최영은 음협 대구지회장, 이재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김우수 장학사, 박영호 전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박영국 구미1대학 교수, 민형식 전 대구합창연합회 회장 등 20명이 예술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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