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는 1997년 8월 지방경찰청 수사과 형사기동대 산하 특수기동대로 편성됐다가 98년 6월 지방청 산하 기구로 정식 발족됐다.
현재 대구지방 경찰청을 비롯 6개 지방청에 설치됐다. 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는 대장(경감급)을 포함, 27명으로 구성되며 폭발물 처리반, 운전담당과 3개팀으로 이뤄져 있다.
각팀은 공격조와 관측저격조로 구성되며 △테러사건 예방과 전담 △인질사건 발생시 진압 및 인질구출 △요인 경호 △건물 불법점거 난동 및 진압 임무 등을 수행한다.
경찰특공대 지원자격은 35세 이하 무도(武道) 2단 이상으로 지원자중 △2km 구보 △턱걸이 △100m 달리기 △넓이뛰기 등 체력 측정을 통해 선발한다.
평균 경쟁률은 3대 1가량.매일 체력단련과 테러진압 훈련을 실시하며 3일마다 1회씩 24시간 영내에서 비상대기근무를 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