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 월드컵조직위원회 경기국 직원들이 때아닌 '시험공포(?)'에 떨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에서 발로 뛸' 운영요원들의 능력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모두 5차례에 걸쳐 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기 때문이다.
기준점수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재시험을 치른다는 단서도 덧붙였다.
과목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경기규칙 △월드컵규정△FIFA(국제축구연맹)와 조직위간 협약서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매뉴얼 △각종공문과 회보를 통해 하달된 FIFA 지침 등이다.
2월 18일 경기규칙과 월드컵규정에 대한 시험을 시작으로 2-3주 간격으로 한 과목씩 시험을 치른 뒤 월드컵 개막 20여일전인 5월 10일에는 종합 시험으로 최종 능력을 테스트한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월드컵을 대비해 최근 인원을 많이 보충했는데 이들의 경험이 적어 걱정"이라며 "일단 규칙, 규정 등이라도 완벽하게 숙지해야 망신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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